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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2019년 수도권역 대학혁신성과포럼 학생경험발표” 인터뷰: ‘떴다!시그널’ 팀
등록인 관리자 등록일 Jan 6, 2020 조회수 82
기간

 “2019년 수도권역 대학혁신성과포럼 학생경험발표” 인터뷰

‘떴다!시그널’ 팀

 

간단한 소개 및 본인 프로젝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국제통상학과 15 김민혜) 안녕하세요! ‘2019 수도권역 대학혁신성과포럼 학생경험발표’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대표 ‘떴다! 시그널’ 팀입니다 :)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학생경험발표’는 수도권 52개 대학교 대상으로 하여, 각 학교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공모의 1차 예선을 통과한 9개 학교가 최종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인하대학교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경험 대상으로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선정하여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학생들이 팀을 이뤄 기업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는 인하대학교만의 경진대회인데요.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학생이 직접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대회는 크게 기업제안과제학생제안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성과포럼에는 기업제안과제 대표로 ‘네오드림스’, 학생제안과제 대표로 ‘에몬스가구’, 두 팀이 함께 출전했습니다. ‘네오드림스’의 경우, 기업 건강증진서비스 마케팅 및 콘텐츠 확보전략 수립을, ‘에몬스가구’의 경우, 본사전시장 활성화를 위한 언택서비스 플랫폼을 기업에게 제공했습니다. 학생의 전공지식 현장적용 및 기업직접체험, 기업의 학생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투자유치 등 대회 효과를 강조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

 

(전자공학과 최진영) 안녕하세요. 올 여름에 진행되었던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같은 과 친구들 2명과 조선해양공학과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 1명으로 전자감성팀을 꾸려 대회에 참여했던 전자공학과 최진영입니다. 이번 대학 혁신 성과 포럼에 기업제안과제를 소개한 네오드림스 팀과 더불어 저희 전자감성팀은 학생제안과제를 발표를 맡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는 먼저 동문기업인 ‘에몬스가구’의 주요 소비자가 중장년층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가구소비)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고 미디어 접근성이 높은 2030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언택서비스 마케팅 플랫폼 ‘Emons View (에몬스뷰)’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Emons View 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에몬스가구 본사 전시장의 VR·파노라마 뷰어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다면 총 3층의 1500평에 달하는 전시장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더러 기존에 존재했던 본사전시장의 고객 서비스 대응 문제 해결 및 VR 팝업 스토어 마케팅으로의 활용 등 에몬스가구의 제품을 보다 넓은 소비연령층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면서 특별하게 기억에 남거나 인상 깊었던 점은?

(전자공학과 이설 반아린 / 조선해양공학과 허강)

제작 기간이 넉넉하게 주어지지 않아서 마지막에는 이틀 밤을 꼬박 샐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은 하루만 밤을 새면 다 할 요량이었는데 만들다보니 욕심이 나서 시간을 더 쓰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작업공간도 없어서 연구실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양해를 구하고 그 공간에서 작업해야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생한 기억 그리고 이틀 밤새면서 먹었던 꿀 같았던 컵라면 맛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전자공학과 이설 반아린 / 조선해양공학과 허강)

동영상 제작 당시 기말고사 기간이 한창이어서 각자가 없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 작업해야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동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짧은 시간 안에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대본 제작부터 촬영, 그리고 동영상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처음이었고 특히나 동영상 프로그램은 다뤄보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작업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7분이라는 제한 시간을 맞춰야 했기에 두 팀의 메시지를 적절히 분배하여 컨텐츠를 구성해야 했고 ms 단위에 맞추어 자막과 배경음악, 영상 효과를 삽입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과제를 받았을 때는 정말 막연함만 컸는데 모두 전공시험도 제쳐두고 발 벗고 나서 노력한 덕분에 마지막에는 정말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에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 우리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수상하기 위한 전략 및 우수상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전자공학과 최진영)

짧은 시간 안에 ‘두 팀을 하나의 결로 엮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희는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바로 두 팀의 교집함이 됨을 짚어 이를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속에서 이야기로 풀어나갔습니다. “산업과 대학, 기업과 학생 그리고 전자감성팀과 네오드림스 팀을 이은 SIGNAL”을 주제로 단순히 각 팀의 동문기업 문제의 해결과정을 소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이러한 스토리를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 청중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쁜 기말고사 기간이었지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 우리 모두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대회기간 동안 적재적소에 예리하고 섬세한 피드백을 주시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고희창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제통상학과 16 강아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도 했고, 기말고사 기간이 겹쳤는데도 동영상, 발표자료 제작, 발표준비까지 누구하나 빼놓지 않고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팀원이 8명이어서 자칫하면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팀원 개인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서 효율적으로 준비했던게 가장 큰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수상을 탈 수 있게 열심히 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학교 대표로서 전국 대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희창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하대학교 동문기업과 협업을 하는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 자체의 취지가 너무 좋아서 사실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바탕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해서 우수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 성과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자공학과 16 최진영)

어느 대회든 마찬가지겠지만 대회의 목적과 취지에 본인의 컨텐츠가 부합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참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참여했을 당시에는 대학혁신성과포럼 안에 ‘학생 경험 발표 (Share X : Share your eXperience)’라는 새로운 행사가 개최된 것이라 심사위원들이 어떤 점을 중요시하여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대한 다른팀과 구별되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주력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의 취지와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춘 컨텐츠를 제작 해 나간다면 후배님들께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제통상학과 15 김민선, 최서우)

'성과포럼 학생발표'는 학교 대표로 나가 동영상 제작 및 많은 대학들과 함께하는 발표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뜻 깊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이 첫 대회였기 때문에 많은 정보가 없어서 모두 고생했는데요. 이번 심사기준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에 가장 큰 점수를 두었다고 하네요. 다음 대회에서는 이에 맞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해 발표를 한다면 저희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쟁쟁한 학교들이 많이 참가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면 대상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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